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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사람 후기(Ordinary Person) :: 쉽지 않은 보통사람의 길

MLUPE 2017. 3. 29. 00:03

영화 보통사람 후기(Ordinary Person) :: 쉽지 않은 보통사람의 길



이번에 보고 온 영화는

손현주씨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장르도 아니고

주위의 평이 전반적으로 괜찮고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다른 보고싶었던 영화들이 개봉하기 전에

후딱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통사람의 메가폰은

김봉한 감독님이 잡으셨어요

보통사람 전에 딱히 알려진 작품은 없으시네요


그리고 주연으로는 손현주, 장혁씨라고 잡혀있는데

제가 볼 땐 손현주씨 원탑에

장혁, 김상호씨가 서브 정도되는 비중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조달환씨와 지승현씨도 나름 비중이 있어요


위 사진에는 없지만 라미란씨도 출연하세요

손현주씨의 부인으로 나온답니다



평점을 살펴보면 N포털 사이트에서는

관람객 8.7 / 평론가 5.8 / 네티즌 8.5 로

전체적으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월27일 기준)

더 많은 관객들이 보고 있는 프리즌보다

더 높은 평점이네요 



D포털 사이트에서도 8.9점이라는

9점에 가까운 높은 평점으로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평점을 많이 신뢰하는 편은 아닌데

후기나 평점 모두 프리즌보다 괜찮기에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하고 봤어요



영화는 1987년 봄을 배경으로 해서

좀 거칠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형사 성진(손현주)이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악의 세력인 규남(장혁)과 손을 잡게 되지만

이런 주인공에 옆에 정의의 편인 절친한

기자 추기자(김상호)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전개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에요



영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평범하게 보통사람들처럼 살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렇지만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어렵잖아요?

영화에서는 보통사람처럼 살고자 택한 길로

보통사람들처럼 살지 못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스포가 되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언급하지 못하지만

혹 이 전에 정우, 강하늘 주연의 영화 <재심>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보통사람>을 보면서

재심의 장면들이 생각이 날 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초중반에 조금 루즈하게 진행되기도 하고

애매하고 시원하지 않은 결말에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들이 조금 있었어요


영화 중간에 '최윤소'라는 예쁜 기생이 출연하는데

뭔가 비중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몇 차례 등장하셔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면서 계속 봤는데

결국 아무런 역할도 아니였던...?

그럴거면 굳이 왜 그런 장면을 넣었는지 이해도 잘 안가고



웬만한 영화는 다 재밌게 보는 편이기에

보통사람 역시 나름 의미가 있는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났기에

재밌게 보고는 왔지만, 아쉬운 부분이 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리즌이 더 재밌었었지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보통사람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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